광주지역 공인중개사 7인으로 구성 

심도 있는 부동산 정보 제공 기대

(주)사랑방미디어는 9일 오전 광주 동구 아리랑하우스에서 제6기 부동산 자문위원 및 필진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6기 부동산 자문위원 및 필진으로 위촉된 이들은 곽미란(신화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 김형식(에덴프라퍼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유미애 공인중개사, 조연우(젊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정명철((주)Space-X 대표), 박지용(금호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표나라(표나라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등 7명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첫 칼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아파트, 주택, 상가, 토지, 부동산 정책, 시장 동향, 투자 노하우 등 심도 있는 부동산 정보를 신문,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선보인다.

6기 부동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곽미란 신화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는 “1년간 함께 배우고 공부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더 유용한 정보와 나은 서비스를 통해 사랑방과 자문위원단, 독자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용 금호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많은 사랑방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사랑방미디어 조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채워줄 만한 전문가를 필진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사랑방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필진 여러분이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마음껏 펼쳐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 부동산 자문위원 및 필진은 광주시민의 부동산 정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사랑방 부동산 자문위원 및 필진은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로 구성됐으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생생한 현장 소식을 담은 칼럼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